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형주 공방전/평가 (문단 편집) ==== 유비 세력의 영향력 ==== 그러나 유비 세력이 형주에 미치는 영향력을 무시하면 곤란하다. 직접적인 공헌은 적어도 유비 세력은 형주에 영향력이 있어서 군사적인 조력 이외에도 도움이 된다. 정사 삼국지의 기록에도 알 수 있듯이 유비는 유표의 객장으로 있으면서도 가만히 시간이나 때우지 않고 형주에서 영향력을 키웠다. 남군은 신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에 유비의 명성이 많이 알려졌을 것이다. 유비가 유종이 항복하고 나서 강릉으로 이동할때 10만의 백성들과 같이 도주한 지역이 강릉과 멀지 않다. 유비 세력이 일부만 주유군에 조력해도 주유군은 유비세력의 영향력을 활용이 가능하다. 비슷한 예시로 조조가 정욱의 권유를 무시하고 객장인 유비를 죽이지 않은 이유가 서주에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며, 정욱은 비슷하게 유비가 오나라로 도망치자, 손권이 유비를 죽일 것이라 예측하는 사람들과 달리 "유비의 도움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으니 그의 힘을 빌어 자신들을 막으려고 들 것이다" 라고 예측했고 이는 들어맞았다. 저 당시는 유비가 형주에서 격파당하고 오나라로 도망친 시점이었으니 단순 군사력을 염두에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닐지언정, 군사 외의 부문에서 유비 세력이 손권 측에게 상당한 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볼 수 있다. 여포와의 전쟁에서 조조가 유비를 동행시킨 이유도 유비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여포를 수월하게 처리하기 위해서였고, 주유도 마찬가지다. 노숙이 유비에게 남군을 양보한 것도 이런 이유였을 것이며 실제로 조조가 유비가 남군을 차지하자 경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